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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바이오마커 개발로 간암치료 획기적 전기 마련

관리자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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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벤처-의료진 합작 쾌거 “중국 등에 수출”국내 정밀의학 벤처회사인 Cbs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박진영)는 대표적 간암치료제인 넥사바의 치료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동반진단 바이오마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2014년부터 400명의 간암환자를 대상으로 대형병원 7곳(아주대학교 병원, 서울 아산병원, 가천대학교 길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서울 성모병원, 인천 성모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결과는 Asia-Pacific Primary Liver Cancer Expert Association 기관지인 Liver Cancer 저널(IF: 5.944)에 On-line으로 게재돼 의학계와 제약계에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국적 제약사 바이엘 (Bayer)의 표적항암제인 넥사바는 10년 이상 1차 표준 표적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으나 바이오마커에 의한 선별없이 일률적으로 투약하는 경우 2.3%의 치료반응률을 보이며 치료 효율성 논란을 빚어왔다.

투약 환자 299명 가운데 7명만 종양이 줄어드는 치료효과를 나타낸 것이다.

국내 정밀의학 벤처회사인 Cbs바이오사이언스에서 이번에 개발한 동반진단 바이오마커를 이용하여 환자를 선별하면, 7배 가량 향상된 15.6%의 치료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동반진단 바이오마커는 약물이 작용하는 환자군을 선별하는 유전자 분석 작업을 통해 개발한 생물학적 지표이다.

이 회사는 앞서 간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해 항암제 투약 대상 환자를 선별하는 온코헤파(OncoHepa)를 개발하여 상용화하였으며, 이번에는 동반진단 바이오마커 개발을 통해 투약한 항암 치료제의 치료효과까지 예측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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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왕희정 교수는 “이 유전자 검사 시스템을 실제 임상에 적용할 경우, 온코헤파 예후검사에서 수술 후 저위험군으로 분류되면 기존 치료대로 정기 검사를 진행하고,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면 바이오마커를 활용해 넥사바를 처방하거나 다른 치료법을 시도해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왕 교수는 “넥사바 치료효과를 예측하여 환자를 선별하면,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과 표적항암제 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맞춤형 항암치료에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Cbs바이오사이언스는 기존 온코헤파에다 바이오마커까지 더해 간암 치료 가이드라인에 등재하고 간암 치료의 표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넥사바에 적용되는 특허가 2020년 1월 12일에 만료돼 넥사바 복제약(제네릭)을 생산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현저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수 있고 처방 또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간암은 전세계적으로 84만명이 발병하며, 이 중 70%가 아시아에서 발병한다. 간세포암 환자가 많은 중국과 개발도상국에서는 비용 대비 효과가 뛰어난 동반진단 기술을 이용한 넥사바 치료법을 선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Cbs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부터 간세포암 환자의 70% 이상이 있는 동아시아에 진출하여 연간 44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2024년 이후로는 전 세계시장으로 확대하여 연간 2,360억 원의 매출을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게재 논문 제목은 ‘간세포암에서 소라페닙의 감수성에 대한 유전자 발현 시그니처: 예측 바이오마커의 다른 접근법(Gene Signature for Sorafenib Susceptibility in Hepatocellular CarcinomaDifferent Approach with a Predictive Biomarker)’]

 

 

기사원문: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210299